[핫클릭] 백신 맞은 美간호사, 소감 말하다 "어지럽다" 잠시 실신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백신 맞은 美간호사, 소감 말하다 "어지럽다" 잠시 실신<br /><br />미국 테네시주 간호사 한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쓰러지는 모습이 생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그녀는 백신을 맞은 뒤 소감을 말하다가 어지럽다며 쓰러졌는데요.<br /><br />이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폈고, 그는 수 분 뒤 스스로 일어나 취재진에 "괜찮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'"실신은 많은 의학적 처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다"며 "거의 모든 백신이 접종 후 실신한 사람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"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백신 접종 뒤 실신의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, 과학자들은 실신이 백신 접종 과정 때문이지, 백신 자체 탓은 아니라고 생각한다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日사찰 "고려불상 반환 요구"…부석사 "왜구가 약탈"<br /><br />일본 대마도의 사찰 '간논지'가 우리 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고려 불상 반환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간논지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와 충남 부석사 간 소유권 관련 재판에 참여해 불상 반환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간논지가 반환을 요구한 불상은 2012년 절도단이 훔쳐 한국으로 밀반입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입니다.<br /><br />하지만, 불상 안에서 고려시대 부석사 스님들 관련 기록이 나오자, 부석사는 당시 왜구가 약탈한 문화재라며 우리 정부에 인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확률 200만 분의 1 '알비노 거북' 아마존서 부화<br /><br />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몸통이 흰색인 '알비노 거북'이 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브라질 북부 토칸칭스주를 중심으로 진행된 아마존 거북 보호 프로젝트를 통해 알비노 거북 여러 마리가 부화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.<br /><br />생물학자들은 알비노 거북이 부화에 성공할 확률은 거북알 200만 개 가운데 1개에 그칠 정도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몸통이 흰색인 탓에 천적들에 쉽게 눈에 띄어 야생 상태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.<br /><br />이에 생물학자들은 알비노 거북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